창닫기

황소 대신 승용차! 씨름 천하장사는 왕청현 한영훈씨

편집/기자: [ 강동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8-09-25 22:41:11 ] 클릭: [ ]

9월 22일, 조선족 전통씨름문화를 보급, 발전시키기 위한 취지로 중국 심양 조선족민속절 씨름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전국 여러 지방의 조선족씨름 고수들이 모여 “왕중왕” 대결을 펼치는 치렬한 경합의 장이 되였다.

이번 씨름대회 우승자한테 돌아갈 대상으로 황소 대신 승용차가 걸려있어 구경 누가 최종 우승을 쟁취하고 승용차의 주인이 될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경기가 시작되자 씨름장을 둘러싸고 관중들이 빼곡히 몰려와 뜨거운 응원을 펼치면서 경기를 더욱 뜨겁게 하였다.

박진감 넘치는 선수들의 정채로운 씨름경기 장면에 관중들은 손에 땀을 쥐고 지켜보게 되였다.

경기 휴식 시간에 연길성주청소년 체육운동학교 어린 선수들의 멋진 씨름표현은 관중들의 눈과 마음을 더욱 즐겁게 하였다.

하루동안의 치렬한 경기를 통해 길림성 왕청현 한영훈이 료녕성 료양시의 류철남을 전승하고 명실상부한 “조선족 천하장사”가 되였다.

그리고 대회측으로부터 승용차를 상으로 받는 행운을 지니면서 감동적인 수상의 순간을 맞이하였다.

현재 연변대학 체육학부 사회지도원 연구생학부에 재학중인 대학생 한영훈은 “심양민속절 씨름대회에 참가해 우승을 하게 되여 마음이 몹시 기쁘다”며 “향후에도 계속 노력해 조선족전통운동의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것이다”고 수상소감을 밝히였다.

심양조선족민속절 씨름대회 챔피언 한영훈선수.

이번 씨름대회 기술고문을 맡은 연변성주청소년체육운동학교 교장 리설봉은 “이번 민속절 행사에서 씨름경기는 관중들의 이목이 가장 집중된 경기항목의 하나로 되였다”며 “이번 씨름대회가 전국적 범위에서 실력이 있는 선수들이 참가함으로서 조선족전통씨름의 보급과 발전을 한층 추동하는 계기로 되였다”고 평가하였다.

/길림신문 특별취재팀 김성걸, 최승호, 유경봉, 강동춘, 정현관 기자

 

0

관련기사 :

 
연변부동산
21세기중국정보사이트-백두넷
한길넷